Monday, June 20, 2011

Bruno Mars – 게으른 노래 (The Lazy Song)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그냥 침대에 누워있고만 싶어
전화도 받고 싶지 않아, -소리 나면 음성메세지 남겨줘
왜냐하면 오늘은 맹세코 아무것도 하지 않겠어

발을 위로 피고 선풍기를 뚫어져라 쳐다볼꺼야
티비를 켜고, 바지 속에 손을 넣을꺼야
아무도 나한테 하지 말라고 못하니깐

Snuggie(미국잠옷) 뒤집어쓰고 쇼파에서 늘어질꺼야
MTV 켜고 춤추는 법을 배울꺼야
왜냐하면 (궁전) 에서는 내가 최고의 남자니깐

Oh yes, 그래 말했다 말했어
말할수 있으니깐 말했어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그냥 침대에 누워있고만 싶어
전화도 받고 싶지 않아, -소리 나면 음성메세지 남겨줘
왜냐하면 오늘은 맹세코 아무것도 하지 않겠어
정말 아무것도, 아무것도

내일은 일어나서 P90X 갖고 놀꺼야
진짜 괜찮은 여자를 찾아서 진짜 괜찮은 섹스를 할꺼야
그리고 그여자는 외칠꺼야
이거 최고야 (오마이갓 이거 최고야)

그래, 장난질 하겠지
대학 졸업장도 따고
우리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하시겠지
하지만 죄송해요 아버지, 기다리셔야 해요

Oh yes, 그래 말했다 말했어
말할수 있으니깐 말했어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그냥 침대에 누워있고만 싶어
전화도 받고 싶지 않아, -소리 나면 음성메세지 남겨줘
왜냐하면 오늘은 맹세코 아무것도 하지 않겠어

아니, 머리 빗지 않을꺼야
왜냐하면 아무데도 가지 않을꺼니깐
No, no, no, no, no, no, no, no, no

생일의상을 입고 뽐내면서 걸을꺼야
헐렁하게 입고서
전화도 받고 싶지 않아, -소리 나면 음성메세지 남겨줘
왜냐하면 오늘은 맹세코 아무것도 하지 않겠어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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